[여수여행] 여수로컬 맛집

협찬받지 않은 솔직 후기!
 
여수 예술랜드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로 해서
 
여수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 
 
친구 가이드로 맛집에 갔습니다 ㅎ
 

 
그중 찐 맛집은 두 곳인데 두 번씩 먹으러 갔어요..ㅋㅋㅋㅋ
 
3박 4일 묵었는데 입성해서 먹고!
 
집 가기 전에 한번 더 먹고ㅎㅎ
 
근데 진짜 로컬맛집을 가야지.. 
리뷰가 좋아서 보고 갔는데
 그냥 그랬던 곳도 있었슴다...😂
 
근데 지방은 차로 이동이라 식당과의 거리가
짧지 않습니다(참고하세용)
 
첫 번째! 복춘식당이라는 곳인데,
 
여수는 장어탕이 유명하다고 해요!
 
저는 장어탕이랑 서대회랑 금풍생이구이 시켰어요!
 

 
 

이름이 너무 특이하지 않나요 ㅎㅎㅎㅎ
 
근데 진짜 맛도리....
 
여기 리뷰도 다 좋더라고요ㅎㅎㅎㅎ
 
역시 토박이가 추천해 준 곳이 찐맛집..

 
 

서대회 개맛도리.. 
 
집 갈 때 친구랑 각자 엄마 드리겠다고
싸갔어요 ㅋㅋㅋ
 
근데 현장에서 먹는 게 제일 맛도리긴 합니다😋
 
 

 
 
장어탕이 제일 맛있음.... 😭
다 제일 맛있데ㅋㅋㅋ
근데 진짜 맛나요..
 
아 또 가고 싶다...
 
가격도 혜자,, 사람 많아지면 금액 올릴 것 같아서 공개 안 하고 싶었지만ㅋㅋㅋ
 
많은 분들이 가야 또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..
 
소상공인 분들 많이 힘들다고들 하시더라구요,,
 
성수나 핫한 곳은 사람 진짜 많은데 
 
한 곳에 몰리다 보니.. (잡담ㅋㅋ)
 
여튼 진짜 맛도리!!!! 그래서 입성해서 먹고 
 
숙소가 근처라서 집 가는 날
한번 더 먹었습니다 하하하핳

 
두 번째! 여수 낭만항게장이라는 곳인데

 
여기는 리뷰가 너무 많고 나름 번화가? 에 있고 
 
실제로 갔을 때 줄을 서있더라구요??
 
기대 진짜 많이 했는데.. 낫벳🙄
 
왜 줄 서서 들어갔을까....?

 
나쁘진 않은데 서울 맛있는 간장게장집이랑
다른진 않았다~
 
그랬습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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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! 여수는 장어 꼭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..!!
 
장어구이 맛집.. 여긴 진짜 구석에
작게 있어요 ㅋㅋㅋ

 
 

양념구이
 
 

  
 

소금구이
 
전 진또베기는 소금이라 생각합니다..ㅎㅎ 
 
양념도 맛있는데 소금 더 맛있음..😁
 
소금 시키고 양념도 먹어볼까 해서 시켰는데 
 
소금으로 또 시킴...
 
서울이랑 맛 차이가 왜 있을까?
 
이런 생각,, 서울 맛집이랑 다릅니다!
 
여기도 두 번 갔어요ㅋㅋㅋ
 
네 번째는 충북 혁신도시
'고등어 명품이 되다'입니다!
 

 

저는 워낙 회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
 
여수 가는 길에 들른 곳인데 
 
크 회하면 소주 아입니까~

 
고등어조림.. 진짜 밥 비벼 먹으면 뚝딱입니다..
 
회는 진짜 순삭 했던 기억이..ㅋㅋ
 
밥 비벼진 것도 찍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..😅
 
먹느라 정신없던 나 자신 반성해...
 

 
객관적인 저의 관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
 
저는 막입도 아니고 고급도 아닙니다ㅎ
평범☺